
괴산 산골짜기에서 울려오는 영우형의 편지!
뜨거운 여름날도 곧 지나고, 가을이 다시 돌아온다는 기별입니다.
영우형 집앞에 넓게 퍼져 있는 느티나무에 앉은 참매미 울음소리가 잔잔한 파장으로 다가와 나를 유혹합니다.
다가올 가을날 영우형의 초대를 받아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.^^*
사람이 희망이다.
세상은 잘되나 못되나 어김없이 돌아 간다
나와 상관있으나 없으나 나도 돌고 세상도 돈다
나와 세상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
나 따로 세상 따로 아니다
그러니 살아가는 삶이요 그러니 이어지는 역사인 것이다
우리의 삶은 이 어디 쯤에 있다
클리턴이 북한에 날라가 김정일을 만나 여기자를 데려 오니 영웅이 되고,북-미관계에 서광이 비치기 시작한다
2mb만 쪽팔았다
평택쌍용자동차는 미흡하지만 해결이 되어 그나마 다행이다
미디어악법에 맞서 다들 잘 싸우고 있다
마음 한쪽을 보탠다
노무현이 죽고
김대중까지 위독하지만(아~~ DJ)
또 다른 우리의 영웅은 보이지 않는다
우리집에 상사화가 핀 걸 보니 더욱 그리움에 사무친다
나름의 올 여름 하안거에서 무엇을 느꼈는지 모르겠다
아,참, 있다
좋은 사람이 보고 싶다
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
진실하고 올바른 사람이 그립다
이 화두 하나 얻어 들었다
좋은 사람이 희망이다
아름다운 사람끼리 서로 소통하며 사는게 삶이다
인생 이런 맛이라도 있어야 산다
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아름다운 사람들을 초대하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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